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집 가족과 함께 소소한 휴일을 즐기고 왔습니다.
11:45에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공용주차장에서 만났습니다.
유료인지 알았는데 나중에 나갈때 보니깐 무료였습니다.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가실분은 이부분 한번 알아보고 참고해두세요
오늘 분위기는 할로윈 느낌의 카페거리였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살짝 부족한듯 하면서 붐비지 않는 느낌이라 할까요?
다르게 표현을 하자면 할로윈분위기는 있지만 여유가 느껴져서 좋았다 입니다.
어른 아이들 중에서 지나가는 아이들한테 사탕이나 젤리를 나누어 주려고 챙겨온 사람들도 있고, 선물을 받은 아이는 신이나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을 지켜보니 저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내년에도 이맘때 한번 더 가도 괜찮겠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