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날 조용한 분위기에 밥도 해먹을 수 있는 집 같이 편안한곳을 찾다가 우연하게 소호레지던스를
발견하였습니다.
시설은 레지던스이고 럭셔리한 느낌은 아니였지만 전체적으로 넓은 공간과 취사도구가 상당히 잘 완비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느낌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사실 저희가 기러기 부부라 일주일에 와이프랑 잇는시간이 길어야 하루 이틀입니다
그래서 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조용한곳을 찾았는데 분위기가 한적하니 딱 맞았습니다.
가격은 싼건 아니지만 그리 비싸지도 않았습니다.
편안하게 1박2일을 잘 쉬었다가 갑니다.
수고하여 주신 여자 지배인님께 인사도 못 드리고 왔는데 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