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서울 구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북궁도 가고 유명한 명동도 가보고 강남이 어떤 곳 인지도 구경도 했죠.
준비성이 부족한 성격 탓에 숙박은 예약은 안했는데 막상 구할려고 하니 쉽지는 않네요
우연히 레지던스라는 것을 보게 되었고 저희 부부가 들어간 곳은 도미인타니 서울레지던스 였습니다.
레지던스가 무엇인가 보니 호텔이랑 콘도를 짬뽕한 느낌이였어요
시설은 호텔인데 주방이 있는게 너무 신기 했어요
덕분에 배고프지 않은데 편의점에서 간식 좀 사워서 요리해서 남편이랑 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