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해드릴까합니다.
보통 해운대로 여행갈때 숙박비 부담이 많이 되는게 사실인데요. 저렴하면서도 깨끗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시면 금액적으로도 덜 부담되고 여행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인포메이션 인데요.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문의나 요청사항등을 도와주시는 곳이예요.
참고로 여기 체크인시간은 15시 ~ 22시 까지 가능하고요. 체크아웃은 익일 오전 11시까지 하셔야 해요.
다만 사정으로 인해 22시 이후에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면 담당자에게 미리 알려주셔야 해요.
우리들이 쓸수 있는 공용홀예요.
이곳에서 피씨도 이용가능하고 간단히 수다도 떨고 차도 마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간단히 조리도 해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하늘정원이예요. 건물 내에서는 금연이기 때문에 여기서 흡연도 가능하고요.
높은 건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운대의 경관을 보실 수 있어요.
2인실이예요. 보통 나를 포함해서 친구랑 2명이서 이용하거나 애인이나 지인이나 가족 2인이 머무르시기에 좋아요.
아무래도 게스트하우스 특성상 전혀 모르는 사람과 이용하기도 하겠지만 2인실 같은 경우 조금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해당 객실은 4인실인데요. 6인실이나 8인실이나 구조는 비슷해요. 2층침대가 더 있냐 없냐에 따라 차이만 있을뿐이구요.
친구가 많다면 선택해서 이용하시면 될꺼고요. 혼자가거나 다른 어떤 이유에서 나와는 다른 사람과 함께 객실에서
묵으신다면 새로운 인연의 기회도 얻으실 수 있을꺼예요. 이런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샤워장이나 화장실등은 공용으로 쓰시면되고요. 각층에 배정되어 있어요. 그리고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객실과는
거리를 조금 떨어 트려 놓았습니다. 참고로 남자 여자는 분리되어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되요. 그리고 여성분들을
위해 화장대나 파우더룸등을 따로 잘 구비해 놓고있어서 마음에 드실꺼예요.
아침 조식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운영시간은 아침 7시 부터 아침 10시까지예요.
재료는 변경이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식빵, 쨈, 버터, 계란, 음료, 커피등을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고요.
다만 재료를 이용해 조리해 드시는건 셀프 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앞 전경입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서 꽃도 피고 놀러다니시기에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 팁을 알려드리자면 서로 서로 즐거운 여행 될수 있는 방법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쾌감을 주지않고
애티켓을 서로 잘키고 공중질서를 잘 실천한다면 서로에게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