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엄마 처럼 책에 대한 욕심은 많은데 두서가 없어서... 그리고 첨에 넘 무리를 해서 중간 단계가 붕 떠버린 실정이라

작년부터 열심히 읽어준다고 했는데.. 글쎄 많은 조언좀 부탁드려요..
어린 10개월에 멋모르고 아가월드 아엠리틀과 세계그립책 노블, 미피를 넣었어요.

그리고 15개월에 세계그림책 클래식

그리고 24개월때 꾸러기 곰돌이...

사주고 별 활용 못하다가.. 노블을 다 읽어 주고 보고 보고 또 보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간 중간 단행본 책을 창작과 명작과 전래와 자연을 썩어자며.. 한 200권 정도 사준것 같아요..

그리고 작년 만5세 때 헤밍웨이 전래과 현대 톡톡을 넣고 다 읽고 다시 읽기에 들어가고 있구요..

그 맘때 배넷아이 2도 사서 다 읽었어요.

올래 5월에 기탄에서 명작과 위인을 사서 지금은 거의 절반 이상 읽은것 같은데..

글고 배넷아이 3도 사서 읽고 있는데.. 넘넘 잼있고 좋은 것 같아요..
이상이 울 아이의 전부 책입니다...

뭐 수학동화 과학동화 원리과학 한개도 안들어 갔구요...

그래서 수학동화는 빌려볼까 생각중이고요...

딸래미가 유치원에서 도서대여프로그램중 달팽이 책을 보고 잼있다고 사달라고 하네용..

그래서 과학 동화로 달팽이 중고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요...

근데 그건 정말 금방 읽을 것 같아서... 윗단계로 하나더 11월경에 장만 할까 하는데...

추천해주세용...
그리고 요즘 들어.. 역사와 세계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더라구요..

헤밍웨이꺼 옛 멋이나 솔거나라 뭐 이런류의 책을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은 것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세계문화에 대한 것도

헤밍웨이나 퍼킨스 꺼중 어느것이 괜찮을지 부탁드려요...
그리고 명작도 업그레이드 해야할것 같고... 전래는 다 읽었는데...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요... 저는 그냥 다시 읽으면서

다른 독후활동을 첨가해서 깊이 읽어 볼까 하고요..
참고로 둘째가 있는데 18개월 이예요.. 그래서 그대로 물려 받아 읽으려니 터울이 커서 좀 고민스러워요...

미피를 정리하고 중고로 다른것 구입할까 하는데... 둘째가 지금 한창 보고 있어서 것도 안되고..

모아님 부탁드립니다...

멜로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