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에 옷젖듯 시키세요~ 엄마가 넘 급하면 아이가 거부하더라구요

저희도 아리수했어요. 42개월에 시작해서 4개월만에 뗐어요. 떼고나니 글을 쓰더라구요. 혼자서 저도 처음에는 다른엄마들보면서 될까했는데 그것참 과학적이예요. 한번 맛보기먼저 해보세요.

몬테소리 교재는 45만원정도 교육비는 월45천원정도에요
교재가 지금 없음 구지 몬테 프뢰벨 교재와 교육비가 이중인것보다는 책을 읽어주는것이좋을거에요
처음에는 단어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단어를 알고 낱글자을 읽으면 그때 ㄱㄴㄷ를 하고 가갸거겨를 하는 방법으로 하니까
저희 애는 처음에 조금씩해는데 글자를 알아가는 재미을 알고 부터는 2~3개월만에 한글을 읽었어요
또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면 만들기 하면서 블럭놀이 하면서 하면 더 좋아요

전 아리수 3개월해서..복습하구 아이랑 게임하면서 뗐어요..5살에. 괜찮더군요..처음에 맛보기로만 하다가 마우스랑 키보드에 익숙해질때를 기다렸다가 결재하고 3개월 진짜 열심히 했어요..교구도 사고,,

한글공부란 말은 금기!
놀이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쓰세요.
엄마가 마음이 급하단 표 절대로 비치지말기
하루에 5분씩이라도 꾸준히 반복!
그러면 확~~ 늡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책 많이 읽어 주세요..
우리아이도 책읽는거 넘 좋아해서 좀 일찍 떼었는데,
기차 ㄱㄴㄷ을 읽으며 자음을 떼길래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스티커북들을 구입해서 아이랑 함께 놀아 줬고,
우리아이 넘 좋아해서 스티커 다 붙이고 난 다음에는 읽기독립용으로 활용했습니다
한글 벽그림도 하나 사서 벽에 붙여 놓고 오며가며 관심 보일때 한번씩 읽어 주시고...
매일매일 꾸준히 책읽기가 반복되다 보면 쉽게 뗄수 있을거예요..즐육~

책 많이 읽어주는게 가장좋아요 울딸 한글의 한자도 모를때 사과가쿵이라는 책 있죠? 그걸 하도 읽어서 다 외우고선 어른들앞에서 책 읽을수있다고 큰소리치면서 읽드라구요 읽는게 아니고 외운거지만.... 그렇게하다보면 자연스레 글을 알게되구요 저희는 직장맘이라 학습지했어요 서로 병행하게 해주면 빨리 느는것 같아요

우선은 책 많이 읽어 주구요...과자봉지나 간판 이름 같은거 한번씩 읽어 주고...그러면서 자연스레 글자에 관심을 가지고....그러면 통문자 카드 만들어서 엄마가 반복 해주면//////그니까 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