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정찰제라고 해서 거래하던 서점만 갔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음..;;;가깝고 친철해서 좋은데 다른곳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아무래도 이곳저곳 알아보는게 많이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잘 알아보세요..저도 오래전 벌써 6년전..막연히 책구입하고 싶어서 동네서점에서 이것저것 100만원 어치 샀는데 그쎄 얼마후 인터넷으로 보니..허덜덜...많이 비싸게샀더라구여..ㅠㅠ
현명한 맘들은 잘알아보고 꼼꼼히 알아보고 사시더라구여...잘 보시구..자주 검색도 해보시구요.

왠지 저두 민진맘처럼 느껴져요. 다들 친절은 한데.. 사면서도 속는것 같은... 책 아줌마도 그렇구요.
그래서 중고책도 요즘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엄마들이 올려좋은 직거래로...덤은 없지만, 가격이 부담되거나
새책사기엔 좀 그렇지만 읽혀보고싶은책들은요... 대여도 시간에 쫒기듯해서 전 별로 안좋아해요.
넘 느긋한지라...

민진맘님 말에 동감

저두 단골 서점...가격이나 설명이나 크게 만족은 안하지만 집에서 가깝고
굉장히 친절해서 가게 되네요..ㅎㅎㅎ

근디..단골 만들믄...어쩐지.....더 속는기분들어용..저만그런가..ㅋㅋ

당연히 책을 싸게 사는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큰 차이가 아니라면 조금더 빨리사서 많이 보여주는것이 울 아이들에겐 더 좋을것 같아요. 단골 만드셔서 착한가격 좋은정보 많이 얻으시면서~~^^

여러군데 비교해보시고 택하시되 단골 서점을 만들면 조금 비싸더라도 정보도 많이 주시고 덤도 많이 주고 좋더라구요.

그렇죠..책에 따라..출판사에 따라..판매사원에 따라..
잘 비교해보고 사세요.

책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