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랑 친해지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좀 낮은단계부터 시작해보세요..서점에 데려가서 만화책부터 시작해보세요..저희집도 전집은 덜읽어서 서점에서 자기가 직접고르기도하는데 너무 좋아해요..아들은 유캔도 만화책...전에 들은얘긴데요..만화책부터 시작해서 공부못하는 아들 전교1등 만들었다고 하드라구요..

맘들 넘 고맙습니다. 저두 이책저책 알아보다...장기적으로 봐서 타임캡슐과 바타바투 생각했는데....
한법에 사려니...가격이 만만치가 안더라구요....
요번에 웅진이벤트로 얼마이상(140가량...) 사면 똘똘뭉치 사은품으로 준다길래 혹하구 있는데...
이번달 여기저기 돈나간게 장난이 아니라서요....
가격대비 괜찮은 다른책 찾다보니 머리가 아파요.
그래서 어제 새벽 곰곰히 머리굴리다 며칠뒤 울 아들 생일도 있고 어린이날도 있고해서...
울 시부모님께

맞습니다.... 울 작은애도 엄청 찢어댑니다....
큰애는 정말 책을 깨끗하게 소중하게 보고 아끼는데 작은 놈은 아니네요
요즘에 좀 컸다고 덜하긴하는 데 아마 울 둘째보고나면 수명이 다 할꺼같네요(책수명)

아....11살,3살이군요.
저도 12살,4살 아이를 두고 있어요.8살 터울...
근데 형꺼 둘째 볼 생각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너무 많이 묵히고 너무 안 맞아서...
자연관찰류는 그림만 봐도 되니까 괜찮은데 글밥 많은 책은 북북 찢기나 하고..ㅠㅠ

4학년이면 지인지기보다는 타임캡슐이나 바투바투가 나을 거 같아요.
혹시 동생이 있다면 지인지기도 괜찮구요.

저도 지인지기 추천이요. 역사는 울 애도 잘 안봐서..하지만 곁눈질로 보니 타임캡슐 좋아뵈더라구요.

웅진 바투바투도 좋아요.. ^^

위인전으로는 노벨 지인지기, 헤밍웨이 큰인물이야기중 하시면 난이도 맞을거예요. 역사책은 웅진 타임캡슐 국내편부터 보셔요. ^^

만화보단,, 아이가 좋아하는 취향에 맞는걸로 단행본으로 구입해주세요.. 하루에 한권이라도 꾸준히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책읽기가 확립되지않을때 만화는 좀 버겁다고들 하시더라구요.^^;;(사견입니다..) 나이차이가 나면,이런 문제점이 있네요..^^

저도 큰아이는 4학년아들이구요, 이제 4살된 딸이 있어요 (29개월)
울 집도 얘들 나이차가 좀 나서 큰아이책은 거의 소장하고 있구요, 간간히 작은 얘꺼 구입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일단 책을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처음부터 글로 된 책보다는 요즘에는 학습만화도 많이 나오고
또 내용도 학습과 관련되어있어서 괜찮은 거 같아요
울 아들은 책읽기를 좋아하는 데요
위인전은 드림피아위인전기, 한국사랑 세계사는 헤밍웨이에서 나온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역사,세계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