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이면 정말 두 책 모두 좋긴한데요.
자연관찰 없으신듯하니 먼저 자연이랑 들여주시길 권해요.
생동감있는 사진과 함께 또래 아이들이 나와서 창작동화처럼 이야기식으로 내용을 엮어가기때문에..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도 흥미롭게 집중해서 잘보더라구요.
구성도 90종이나 되는데 붙였다데었다, 붙임딱지 등으로 구성이 잘 되어있다보니 엄마표 독후활동 해주기도 참 좋더라구요. 명화가 표지로 되어있어서 명화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아람 자연이랑 .. 이번에 구입했어요. 자연관찰부분에 스토리텔링 그리고 책표지도 유명 명화 수록되어있어요.
그리고 부록으로 떼다 붙일수있는 동물판이 책을 좋아하지 않을경우 . 호기심유발도 할수있어서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책인것같아요.

세살이면 자연이랑 추천요.
남자 아이들은 자연관찰 좀 일찍 눈 뜨는 편이거든요.
쉽고 구성 알차면서 첫자연관찰로 좋아요.
표지에 명화와 뒷표지의 동요로 재미있게 볼수 있구요.
스토리가 있어서 호기심 자극하기도 좋더라구요.

자연이랑요~~

3살 아이에게 두책 모두 좋기는 해요..^^
전 자연이랑 추천해요~ 명화로 된 표지와 동요 실사 위주로 나온 점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세이펜으로 동물 울음소리도 들을수 있잖아요..
남아라면 지금 자연관찰을 들일시기이니 꼬꼬마자연관찰 자연이랑에 한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