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리딩클럽 좋아요~
아이들이 디즈니 캐릭터 좋아하니깐..책과 함께 영어 친숙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책 보니...너무 좋더라구요. 영어 울렁증 있는데..세이펜으로 원어민 발음 들으니..좋고
아이들도 흥미로워하더라구요.
요즘 1단계 책 보고 있는데. 2~3줄의 짧은 문장이라서 금방 따라 읽고 있어요.

저희아들도 지금 3살인데.. 한글을 거의 떼서..영어를 슬슬 시작해볼까해서 일단 씽씽영어 중고로 싸게 들여서 씨디만 매일 들려주고있어요. 책은 한두번 같이 봐보니까.. 아직은 싫은지..별흥미가 없더라구요..근데 씨디는 하루에 20~30분씩 계속 들려주니까..그 음들을 흥얼거리고 얼추 비슷하게 따라하더라구요..ㅋㅋ 잼있게 다가갈수있도록 하는 방법인거같아요. 좀더지남 영어DVD도 보여주려구요.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영어책 어떠세요?
저희아들은 워낙 캐릭터를 좋아해서..영화로도 많이 봐왔구요
이번에 디즈니리딩클럽 들였는데 반응 좋더라고요
일단 눈에 익은 캐릭터가 나오는 책이라 매일 꺼내와서 세이펜으로 찍으면서 영어로 들어요~
자꾸 듣다보면 저절로 입으로도 조금씩 나오기도 해요~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수있게 구성도 다양하게 되어져있고 단계별로 되어져있는데
제일 맘에 들어요~ 아마도 초등까지도 활용할수있을것같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전 큰딸래미 한글을 빨리 떼어서 영어도 같이 해줌 좋을듯해서 튼튼시켰는데 역효과 났어요..
4살이면 재미있게 다가가는게 제일좋은것같아요..
cd 들려주면서 많이 노출시키는게 최고구여..
영어전집있음 많이 들려주세요..씽씽도 좋구 글뿌리꺼 잉글리시 킨더가든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엑테비티북이 있어 스티커도 붙이고 아이가 좋아할것같아요..~

영어놀이북 색색깔깔3도 참 재미있게 나온거 같아요. 씨디도 있어서 책 보여주면서
같이 들려주면 잘 따라하더라구요. 필름지가 있어서 아이들이 책에 굉장한 관심을
보였어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고 그림속 이미지를 상상해보면서 창의력도 키우고
아이한테 자연스럽게 영어도 노출시켜줄 수 있는 그런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