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책으로 월드좋은친구가 전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진들이 생동감 있게 나와서 볼거리가 많던데요^^
동화형식이라서 재미도 있고 책 한권 보고 나면 그 나라에 다녀온 느낌이 들더라구요^^
초등교과연계도 되어 있어서 오래 활용해주기 좋을것 같아요^^

다문화책으로 꼬마다글리 잘봤는데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았어요
실사로 보여주는 부분이나 이야기구성이 다양한것도 좋았구요

저희 아이도 유치원에서 해마다 다문화주제가 있더라구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나라 이름 말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저는 월드좋은친구 작년부터 읽히고 있는데 이책 괜찮아요~다른 나라의 정취를 흠뻑 느낄만한 사진이 일단 가장 좋구요..내용이 어렵지 않고 재밌어서 좋아해요

세계문화전집도 좋은데 제가 이번에 들인 명랑사회 전집에서도 세계문화부분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전 따로 세계문화전집 안들이려구요. 초등가서 세계사책으로 넣어주려구요.
명랑사회는 기존 사회전집과는 틀리에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어요.
세계음식, 세계날씨, 세계환경 등등
워크북도 있어서 아이와 즐겁게 활용까지 할 수 있네요.

세계문화 그러니 아람 꼬마 다글리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다글리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쉽게 접했더라구요 ...
ㅠㅠ요즘 아이들 책 구성에 ...
저희애들은 부모입장에서 다 들여주지 못하니 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