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올 여름에 퍼킨스 삼국유사사기를 구입했다가 다른 책으로 교환했었구요.(가격 다운이 많이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사실 그때 마음으로는 교원 삼국유사사기 새것같은 중고로 구입해줘야지 했는데, 요즘 새로운 책들이 많이 나왔네요.

● 슈타이너
● 그루터기
● 교원
● 퍼킨스
중에서 고민이네요..

내용이나,그림은 교원것이 좋은데 연대시기가 뒤죽박죽이라는 것 때문에 마음에 걸리네요..
슈타이너,그루터기는 직접 보질 못했구요.
8개월 셋째가 있어서 쉽게 서점에 나가보질 못하네요.ㅠㅠ
구입전에는 살펴봐야겠지만, 구입혹은 직접 읽어보신 분들의 조언좀 미리 구해볼께요.

참고로, 저희아이는 현재 또박또박,시공주니어1단계 책 보고 있어요.
자연,과학책 분야는 좋아하는데, 창작쪽은 좋아하질 않네요.
아무래도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있는 (그러나 체계적인) 책을 선호합니다..
많은 조언 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