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것땜시 무지하게 고민했지만
슈타이너 한질로 명작 + 세계전래 읽힌다고 생각하고 들였어요
아무리 찾아봐도..그나마 슈타이너가 가장 나아서..
물론 나중에..빠진건 단행본으로라도 구해서 읽혀주어야 겠죠
아님...다른 명작을 대여해서라도 보충은 해줄 생각입니다.,

저두 그걸루 고민하다가 그냥 뉴클래식으로 들였답니다...아직 b박스가 안왔지만요...애니메이션 명작을 처분한터라...큰아이에겐 슈타이너도 괜찮을거 같았지만 둘째아이를 위해서 유명한 명작이 많은 뉴클래식으로 결정했네요...누군가는 여자아이들은 뉴클래식을 좋아하고 남자아이들은 슈타이너가 괜찮고 한번 명작읽히고 업그레이드 하는거면 슈타이너가 낫다고 하더라구요...아마도 중복되는게 적고 글밥이 많아서라고 그러는거 같네요...탄탄은 우리나라 사람이 그린그림이고

저도 슈타이너꺼 들였는데요~ 정말 그점이 아쉽더라구요~빠진거 단행본으로 다시 구입해서 읽혀 줬네요ㅜㅡ미운아기오리는 있어요~9번 못생긴 아기오리가 그책이예요^ ^ 명작은 책들마다 아쉬운점이 있더라구요~여유가되면 다른걸로 더 읽혀주고 싶지만 금전적으로 넘 압박이와서ㅜㅜ....저두 항상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래도 아이가 6살이니 탄탄보다는 슈타이너가 앞으로 보기엔 더 괜찮을거예요(제생각엔요~)

저도 그생각 잠깐 한적 있었는데..그냥 세계 전래려니 하고 읽어준다는...

아참..울 아이는 6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