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분도 치우셨는데 처음에만 불편하지 지나고 나면 편하고 여유롭다고 하시더군요
저의 아이가 학교 들어갈때 저도 해볼려고요^^

아이가 어릴때는 좌탁도 좋은 것 같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사무용 탁자( 좀 넓은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집에 4인용 식탁이 한 개 더 있어 그걸로 사용하다가..
둘째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니.. 그 식탁이 좀 좁은 것 같아서..
좌탁을 들였어요..

저도 치우고싶은데 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그리고 제가 직장인이라 할머니손을 빌어 생활을 하니..
아아~~~~힘들다...

맘은 티비 치우고 싶은데...제가 미드에 미쳐 있어서요...ㅋ 애가 잠자리에 들면 그때부터 전 미드세계에 빠져들어요...빨랑 맘 잡고 티비 없애야 겠어요...^^

티비를 치울 공간이 없어요........넓은 집으로 이사가야하나...ㅠㅠ

티비 정말 확 치워버리고 싶은데.. 울 신랑은 그렇게 좋다네요...ㅠㅠ

저도 거실에 상 하나 놨어요. 코스트코에 아이들 거실책상으로 괜찮은거 팔던데 가격이 비싸서 포기하고 밥상 놨습니다. ㅠㅠ

맞아요.. 저도 바닥에 앉아서 볼 수 있는 책상 하나 놓고 책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땐, 의자에 앉는 것보다 바닥에 앉는 책상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저도 괜히 책상을 사줬구나 후회해요,, 책상보다,, 식탁이나 아님 사무용가구에서 보면 넓은 책상들도 많더라구요, 비싼돈 주고 샀는데,, 아까워라~~~ 차라리..2인용식탁 저렴한걸루 이어주세요,,,
아님 상도 좋은 것 같아요,,

네...맞아요. 굳이 책상은 필요없구요. 상만 하나 거실에 있으면 되요.
tv는 없애면...첨에는 힘들지만 애들도 금방 적응하구요.
울 애들도 며칠 보고 싶다고 하더니 금방 괜찮아지던데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