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활용하는건 참 어려운거 같아요. 큰 아이가 머리쉴겸 작은아이 책 넘겨보기 전엔...
저도 3 학년이랑 6 세인데. 둘짼 역시 공부니뭐니 관심없고 놀기바뻐요...사실 놀아야 정상인 나이구요^^
저도 둘째거는 여기 사이트 알기 전엔 그냥 큰애 위주로만 구입했구요.
사이트 알고 나선 중고로 들여서 보기도 하고 홈쇼핑서 싼맛에 구입하기도 해요. 그렇게 보다가 친척 물려주거나 중고로 내놓거나 할까 싶답니다. 그래도 돈도 좀 들고. 자리도 모자란건 피해가기 어려

모두들 감사드려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많군요~
그럼 지금 울 둘째에게 딱맞는 책은 뭐가 있을까요?
중고로 저렴하게 찾아볼께요~

터울이 지면 아무래도 동시에 활용하기 좋은 책은 찾기 어렵더라구요
달콤양님 말씀처럼 아무래도 둘째는 대여나 좀 저렴한 책을 찾게 되고,,,
좀만 더 크면 같이 볼텐데,,,그리고 정말 둘째도 자기 책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럼 애착을 갖고 잘 보드라구요 같이 생각해 봐요^^

아무래도 모든책이 첫째 위주로 돌아갑니다. 가끔 둘째를 위해서 도서관에서 책 빌리는것 외엔..ㅎㅎㅎ..
그래도 우리집은 그나마 터울이 적은편이라 다행이라 여기고 삽니다.

ㅋ휴지들고오는 꼬마모습이 넘 귀여울것 같아요^^

저희집과 비슷하시군요 ㅠㅠ
전 둘째는 대여와 중고로 해결하고 있답니다^^ 큰녀석을 기준으로 구입하구요..
아주 자기 책이 없으니 시무룩해서;; 중고로 사주니 이젠 자기 책오면 알아서 휴지들고 덤빕니다 ㅎㅎ
오자마자 닦아야 하는걸 알더라구요^^
함께 활용하자면 큰아이는 쉽고 작은 아이는 어렵게 되더라구요... 안타깝게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