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싸움을 말려줄 책을 긴급 수배합니다!!
팬지
7살과 5살... 조카들때문에 언니가 요즘 머리가 아플 지경이래요..
봄방학 내내 시달리다 요즘은 유치원 가니깐 조금 덜하지만 두 악동들이 집에오는 순간부터 전쟁이래요..
전쟁의 시작은 늘... 남자아이들의 공통된 관심사...공룡때문이에요...^^;
공룡모형은 집에 꽤 모아서 같이 가지고 노는데, 공룡나오는 책은 단행본 한두권밖에 없어서 서로 보겠다고
욕심부리다 싸움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언니말로는 공룡이 한두마리도 아니고..^^; 초식공룡 부터 시작해서
그 많은 공룡관련 책을 다 사줄수도 없고 , 자세히 나오지도 않아서 단행본 몇권 산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는데...
언니네 집에 갈때마다 요즘들어 저희 아이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저도 살짝 긴장이되네요... ^^;
언니의 고민을 해결해줄만한 책이 어디 없을까.. 저도 미리미리 준비할겸 찾아보는 중이에요.
요즘 아이들책이 세분화되서 많이 나오던데...공룡전집은 따로 없나요??
너무 백과사전같이 딱딱한거 말고 아이들한테 재미도 줄 수 있는 책으로요...소리도 들으면 더 좋긴하겠지만요... ^^;
혹시... 알고계시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 공룡전집 추천해주세요~~
-
라미
공룡전집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울집아이들완전 좋아할텐데요~ -
클
세이펜으로 만날수 있는 <쿵쿵 대륙의 공룡들> 20권 구성이랍니다^^
울둘째..공룡 좋아하는데..이책 세이펜으로 자주 꺼내 본답니다 -
허우룩
저희집이 그런데..
정말 공룡전집나오면 정말 잘볼것 같아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
달빛
남자아이들은 그렇다치고.... 저희 딸은 왜 공룡에 빠져있는걸까요..ㅠ.ㅠ
공룡흉내를 어설프게 내는 우리공주한테도 전집으로 사주면 완전 점수따겠죠?? ^^ 저도 알아보고 혹시나
먼저 정보 얻게되면 알려드릴께요 ^^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236 | 창작 한질 들여주려구요... (5) | 첫삥 | 2020-06-02 |
1975233 | 연두자연관찰과 꼬꼬마수학자 괜찮나요? (4) | 보슬 | 2020-06-02 |
1975227 | 41개월 남아 수학동화와 과학동화 추천해주세요... (6) | 화1이트 | 2020-06-02 |
1975223 | 차일드애플은 언제쯤에.. (9) | 세실 | 2020-06-02 |
1975218 | 책을 사주고 싶은데 뭐가뭔지..도와주실꺼죠? (2) | 아지랑이 | 2020-06-01 |
1754805 | 7세~ 3,4학년 까지 필요한 책좀 봐주세요. (6) | 아론아브라함 | 2013-12-29 |
1754769 | 수학동화와 과학동화..어떤걸 먼저 들이나요? (10) | 등대 | 2013-12-29 |
1754748 | 6.5세 연년생 아이들입니다.. 전래하고 명작 한꺼번에 들이고 싶은데// (4) | 블1랙캣 | 2013-12-29 |
1754728 | 33개월 여아창작 ..차일드애플 (8) | 꽃 | 2013-12-29 |
1754700 | 프뢰벨자연관찰 a/s 문의했더니... (10) | 월향 | 2013-12-29 |
1754693 | 위인전 추천 좀 해주세요.. (7) | 너만 | 2013-12-29 |
1754684 | 10개월아기 전집.. (5) | 박애교 | 2013-12-29 |
1754633 | 돌쟁인데용~ (4) | 한결 | 2013-12-29 |
1754625 | 초등4학년되는 아이 읽힐 한국사... (5) | 희미해 | 2013-12-29 |
1754602 | 벌써 네살이 되었네~ (7) | DevilsTears | 2013-12-29 |
1754586 | 세계문화책 어떤계기로 들여주세요? (4) | 마중물 | 2013-12-29 |
1754555 | 영어..씽씽스토리북스 어때요? (3) | 너의길 | 2013-12-29 |
1754540 | 초등교과와 연계되는 자연관찰 알려주세요. (5) | 해리 | 2013-12-29 |
1754529 | 4살 아이 자연관찰책 업그레이드 해주려고 해요 (4) | 별 | 2013-12-29 |
1754525 | 4.7살 두 아이가 함께 볼수 있는 세계창작 문의요? (3) | 정훈 | 201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