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화를 물려받은적이 있는데, 저희 아이는 새책만 보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꺼내서 읽어주지 않으면, 찾아 볼 생각조차 하지 않더라구요..
물려받은책보다는 새책을 아이들은 좋아하는것 같아요^^

자연관찰이..10년이 넘은책이면, 색바램도 생겨서 별로 안 좋을것 같아요^^
사진이 선명하고, 생생하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는게 중요한데..^^
고심하다가 탄탄자연속으로 들여줬는데, 이책을 통해서 호기심 만족중이라고 해야할까요^^
아이들과 너무 즐겁

자연관찰로 자연은 아름다워~이번에 소전집 구성으로 들였어요.
생생하고 선명한 실사표현으로 실제로 보는듯 구성,표현되어 보기 좋네요.
독특하고 차별화된 구성의 빅북과 이미지북이 아이의 관심을 끌며 한권한권 신기한듯 탐구,관찰하며
이야기 나누며 알아가기에 넘 좋더라구요.들이길 잘한거 같아요.

영어 세이펜함께 구성되어 있는 세쌍둥이 베이비 잉글리쉬 활용해 주고 있는데요.
아이가 재밌어 하네요. 생활속에서 쓰이는 문장과 단어로 스토리가 짜여 있어
실생활에서도 적용하고 세이펜을 문장에 대고 눌러대며 따라하더니
이제는 아는 단어의 발음도 좋아지더라구요. 저희는 활용 잘하고 있네요.

지금 잘 보는거 있어도 사진 위주의 자연관찰이라면 좀더 보강해줄 필요는 있을거 같아요.
업글해서 초등까지 활용 가능한걸로 들여주세요.
울 아이들은 올리브 보고 잇는데, 남매가 둘다 잘 보더라고요.
사진이 정말 좋고 설명도 초등이 봐도 부족하지 않고요.
이야기식이라 아이들이 재밌어해요. 창작책 보듯이 잘 보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