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아이 첫돌무렵 첫책으로 들였는데 아이가 잘 봤어요.
어디 외출하거나 놀러갈때 항상 챙겨다니는 책이었는데, 단단한 보드북이라 일년이 지난 지금도 책이 단단하네요 ㅎㅎ

울둘째 첫책였던 까르르는 그림이 참 사랑스럽구요
의성어,의태어가 잘 담겨져 말배우는데도 도움 받았던 책이에요
놀이북도 보드북으로 구성되어 훼손염려가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랍니다
우리애는 특히나 영어챈트 버전을 좋아해 영어에 대한 애착이 커졌어요

까르르 놀이북 재밌어하더라구요
영역도 골고루지만 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신체놀이 발달에도 도움되는 구성많아요
종이블럭 인형옷놀이 자동차모양책등다양하구요.
세이펜으로 영어나 멜로디챈트가 되니까 재밌어하네요

첫놀이북으로 까르르 추천해요.
의성어, 의태어등 반복되는 단어가 많이 나와있어 언어발달에 좋더라구요.
놀이책이라 아이가 재밌게 볼 수 있고, 따로 펜을 사지 않고 집에 있는 세이펜을 이용해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다양한 구성이라 아이 발달 상황에 맞춰 책을 골라볼 수도 있고,
영어음원도 있어서 자연스레 영어노출도 해주니 좋네요.

놀이북으로 까르르 괜찮더라고요
의성어의태어도 잘되어있고.. 구성이 다양해서 좋은거같아요
여러형태의 책을 재미있게 아이들이 볼수잇겠더라고요
펜으로활용해주면 영여러도 들을수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