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넘었을때 부터 푸름이 마더구즈 보여주고 있구요..

(이건 전권 다 좋아해서 100번가까이 봤어요^^)

중간중간 노부영 시리즈랑 메이지.. 각각 단행본 들였었고, 에릭칼 my very first of 시리즈도 거의 끼고 살다시피 해요..

그러다 저번달에 퍼포먼스 잉글리쉬 들여줬는데, 이것도 너무 잘봐서 10번씩은 읽었어요..

아이가 전체적으로 책을 좋아하긴 하는데, 특히 영어책들에 보이는 반응이 폭발적이고, 퍼포먼스 전에 들인 책들이 보드북인데도 불구하고 헤질정도로 반복을 많이 한 상태라 슬슬 지겨워질까봐 그전에 영어전집을 하나 더 들였음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처음에는 퍼포먼스 다음으로 나온 토킹클래식을 생각했는데, 저희 아이 한텐 아직 어려운것 같고,

씽씽영어는 제가 몇군데 상담받으러 간결과 사이트님들이 사신 가격에 거의 10만원씩은 더 부르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포기상태고..

몬테소리 스토리 붐붐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저희 아이가 책은 좋아하는데 같이 있는 교구들에는 큰 관심이 없는 편이예요..
또래 아이들은 퍼포먼스에 있는 토킹펜에 열광한다는데, 저희 아인 제가 토킹펜 꺼내면 치우라고 난리네요 dvd틀어주면 딴데 도망가구요..ㅜ.ㅜ

오로지 책만 좋아하는 아이한테 좋을만한 영어 전집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