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쪽만 쭈욱 읽히다가 요즘 과학이랑 전래, 명작을 읽히고 있어요.
철학쪽으로는 대략 리더쉽과 칸트키즈로 추려놓고 있구요.
수학동화쪽은 큰애가 지금까지는 보기 싫다해서 냅두다가 몇일전에 보여준 수다쟁이 샘플책은 흥미를 보이네요.
그리고 개념씨 수학인가 그것도 잼있다하는데 수준이 좀 있어보여서 더 있다 들여도 될 것 같고...
그래서 수학쪽은 좀더 두고보기로 하고.
경제쪽은 와우 부자가 최고야를 서점에서 읽히고 왔더니 가끔씩 얘길하네요. 그 책 또 보고 싶다고.

아이가 국기라던가 다른 나라에 요즘 관심이 아주 많아서 늘 지구본을 가지고 놀기에
다글리랑 월드 세계 친구들 이 책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둘다 내용같은게 비슷한지 수준은 우리 아이에게 어떤게 더 맞는 건지...
아니면 이런류의 다른책도 추천 부탁드려용. 아는게 이 두가지 밖에 없어서요.

그리고 다른 쪽으로 더 읽혀야 할 책이 있을까요?

큰 아이는 책가림이 조금 있는 아이이고 둘째는 전혀없이 뭐든 잘봐요. 전래든 명작이든. 글밥이 많든 적든.
그래서 큰애에게 맞추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