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화 고민만 계속하다가 오늘책 주문넣었어요.
서점 갈까 하다가 길도 그렇고 눈길에 나갈 엄두가 안나요.
울 동네는 아직 골목길은 눈 그대로거든요.
그래서 그냥 좀전에 전화로다가
저번에 책은 한번 구경하고 와서 그냥 맘 편히 전화했어요.
서점아저씨 연말이라 바쁘시다고 오늘은 못오시고 낼 오시려나~
해 지나기 전에 오시라 했는데
연말에 책구입하시는 분들 많으신가봐요.
6살 5살이라서 내년쯤에 큰애수준에 맞는 걸로 들일까 하다가 경제도 늦게 들이면 안된다고들 하셔서
와우 부자가 최고야로 했어요.
사실 처음부터 초등용 보면 아이가 어려워 할것도 같고 그러기는 해요.
부자가 최고야는 애들 보기 쉽게 나온거 같더라구요.
울 애들 수준감안하면 이정도면 정말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어찌하다보니 애들 연말연시선물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