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혀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 이번에 서점에 책 상담받으러 갔다가 여러질을 한꺼번에 들여서 여전히 고민중에 있어요.
43개월(남아), 18개월(여아)를 키우는 있는 맘이에요.

이번에 들인 책은 요렇게 입니다.
쁘레네 필링(세계창작), 브레인메쓰(수학교구), 리서치(과학)+ 한얼 리더쉽, 한얼 우리아이 과학대장====첫째용
랜덤하우스 피콜로재미그림책, 글뿌리 호기심오감자연관찰=======둘째용(집에 있는 세질보상하면서 추가로 돈 더주고 구입)

돈도 돈이긴 한데 혹 아이들이 책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들이면 책에 대한 거부 반응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소심맘)
물론 첫째는 어제 피콜로재미그림책 재미있다고 양장본 30권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기는 했지만...(가격이 쎄서 그렇지 피콜로그림책은 꽤 괜찮네요)
한얼 우리아이 과학대장의 경우는 저희 아이 수준에는 좀 쉬운것 같은데(신랑도 같은 생각이고..) 서점아주머니는 계속 아니라고만 하셔서 입장이 난처합니다. 따끈한 신간이라 엄마들의 반응도 알수 없고 집에 과학책이 너무 많아서 창작으로 더 채워주고 싶거든요. 이 경우 다른걸로 바꿔질까요? 바꾼다면 어떤 창작이 좋을지 추천해주심 더 감사드려요~~

책 산지는 일주일도 안되었고 어제 b박스 받았답니다.(b박스도 서점에서 신청해주셔서 다른 책 가져다 주실때 같이 갖다 주셨어요). 혹 몰라서 우리아이 과학대장의 경우 b박스는 아예 뜯지도 않은 상태로 그냥 두었네요. 혹시한얼에서 나온 우리아이 과학대장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리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