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스커트 바람은 다 들 어디에나 있는데, 누가 그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도 일산 생활 벌써 9년이되어 가네요.
저도 처음에 주엽근처에서 살았었는데, 편의 시절이 많기로는 주엽이 젤로 좋아요.
게다가 학교 생각하시면 오마초(명성이 있죠), 제가 아는 엄마는 얼마전에 일부러 이사까정.
여튼 일산 넘넘 살기 좋아요. 좋은 엄마들도 많고요.

아...글고....그렇게 일명 엄마스커트 바람이...쎈가여?? 나는.....................그렇게 날릴 스커트도 없능데..
-.- 썰렁했나...........

모아님...서아사랑님....감사합니다. 모아님도 일산사시나봐요....방가워요.. ^^

아...저도..이곳이 정이 들었는데...아빠가...발령을 상암동쪽으로 나는 바람에...그래도 가깝고 괜찮은곳을 찾은곳이 일산이였답니다. 역쉬....물어보길 잘햇네요...
모아님..감사합니다. 그곳도 눈도장 찍고 왔어요...강촌 sk 인가..하고 하늘채? 그쪽이 괜찮아보이기..
그 길건너편 빌라단지...살기 어떤가요?
들어가는건 문제없는데..사는데 불편한다거나....이사했을시 잘 빠질려나요...>^^

단점으론 일단 서울만큼 또는 더 비싼 주유비가 가장 큰 불만이고 서울로 자가용 출퇴근시 안개가 자주 끼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놀기엔 단지 하나하나 사이게 공원이 있기에 도보로 2-5분만 걸으셔도 가까운 공원으로 갈 수 있으므로 아파트에 살던 전원주택에 살던 상관없답니다.

일산에 언제까지 계실지 모르지만 주엽쪽(강선마을)이 가장 살기는 좋습니다. 뉴코아아울렛 뒤는 강촌마을인데 그쪽은 나중 고등학교(백석고)까지 생각하면 학군에서 주엽보다 약간 더 괜찮답니다. 일산신도시로 오신다면 차만 있다면 어느곳에 사셔도 10-20분거리 안에 모든 시설이 다 있기에 살기는 좋답니다. 아참~후곡마을(주엽)쪽에 어린이 도서관 있고...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을 원하시면 일산동구청에서 암센타 가는 또는 일산경찰서를 끼고 가는 길에 전원주택(정

주엽역 근처 오시면 어디든 살기 편하답니다. 오마초가 엄마들의 열성이 대단하다고들 소문났구요. 도서관은 아주 많은 편이에요. 주엽도서관,최근에 아람누리 도서관이 생겼고 유료도서관도 아주 많구요. 공연장이라면 아람누리나 화정의 어울림누리서 웬만한건 해결가능하실거예요. 저도 이사온지 3년 됐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가기 싫어요~

일산 비버리힐스라고.. 뉴코아 아울렛 뒤쪽이던가.. 그쪽 좋구요. 그림같은 주택가니까요.
주엽근처면 학군은 다 좋지요. 주엽오면 분위기가 뛰놀고는 안될거예요. ㅎㅎ

분당도 좋은데 왜 이사를 가시는지~~~ㅋ 일산 호수공원보단 그래도 율동공원이 낫죠!!
아무쪼록 좋은곳에 집구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