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때.. 체능단 보내고.. 암것도 안했는데요.. 그것도 동생이 태어나는 관계로 보낸거라서...
5세에.. 울 민이 이름도 못 썼고.. 그림도 역시나.. 추상화..

다들 열심히들 하고 계시네요..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이 십분의 일이라도 알아주면 좋을텐데...ㅋㅋ..
덕분에 정보도 얻고, 힘도 내고 갑니다..다들 다같이 힘내요..고맙습니다.

저두 전업주부였다가 어떤 계기로 작년 5월부터 아이아빠가 하는 가게에 나와있죠 가게에 방이 있기는 하나 6살 3살(현재) 을 데리고 일도 제대로 안되고 아이교육도 제대로 안되 아직까지 헤매고 있네요.
가게에 나오면 아이들은 완전히 방치수준이구요...집에가면 자기전에 책 몇권 읽어줄까 ....에고...그래서 요새 저두 고민이 많습니다.
언젠가 이야기들은게 있는데...초등학교 한 학생이 그리 똑똑하게 공부도 잘하고 우수한 학생이 있어서 선생님이 그 학

힘내세요~!

저두 5세 여아를 둔 일하는 엄마에요~일반 직장맘들보다는 조금 여유가 있지만 아무래도 힘들긴 하네요.
8시30분 온가족이 사무실로 출근을 합니다...
9시 5분 딸래미는 스포츠단 차를 타고 가면...사무실에는 애아빠와 저 둘이 남아 일을 하지요..
3시가 조금 넘어 돌아오는 딸래미...사무실서 간식 좀 먹고, 사무실이 바쁘면 친정에 데려다 놓고
한가하면 제가 데리고 집으로 들어간답니다...
집에 들어가면 한글 읽기, 쓰기, 헤밍 수학 워크북 & 기탄수

저도 방목입니다 저도 전업 ㅎㅎㅎ 가끔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종종있어요^^;;

저두 직딩... 참으로 바쁘죠. 벅차서 숨찰 때가 참 많답니다.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ㅜ.ㅜ 저만 맘 상하죠.
님 맘을 참으로 이해한답니다.
저는 밤 9시 30분부터는 7세 딸아이한테 올인하려고 노력합니다.
창피하지만, 지금 한글 쓰기+읽기 중이구요. 약 20분 정도...
그리고 곧바로 제가 책 읽어줍니다.
보통은 2~5권 사이...
5세부터 꾸준히 했는데... 잘 되고 있는건지 사실 알 수가 없네요.
울 아이는 영리한 편은 아닌거 같아서요. 그래

그러고보면 울 사이트 분들... 사교육은 좀 많이 안하시는듯 합니다... 아닌가? ^^

ㅎㅎ 전 완전 방목 수준인데요 ,, 전업인데도,,,ㅋㅋ

잘때 책읽어주고 아침에 영어테입 잠깐 틀어주고, 사교육 아무것도 안합니다.. 아.6살짜리 큰아이 레고닥터하고싶다고해서 어린이집에서 하는 특강 신청했습니다. 가장큰비중은 책 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