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잘 보는 책이라면 증간본 나오는게 오히려 반갑던데요?

아이가 잘보는 책이면 증간본이 나오든 시리즈가 나오든 다 사줘야지요. 하지만 인기없는 책은 패스~ 수집도 아니고 ^^;

우리문화는 그냥 증간본 샀네요.첨엔 너무 비싸서 그냥 패스할려고 했는데 기왕 있는거 싶어서...증간본은 쫌 재미있는듯 싶네요.~

탄탄수학동화증간본을 살려고 해요....괴안은것 같아요^^*

우리문화 증간본은 신청해놓고 아직 못받아봤구요 수학은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줄까해서 패스 가우스생활탐구는 아이가 좋아해서 들여줬어요 정말 증간본비만 모아도 책 한질은 사겠어요

저는 탄탄 우리문화 증간본 샀는데요
가격은 7만원이었던거 같구요 19권 정도였어요
뜻밖에 (간단하지만) 역할극 할수 있는 가면 만들기 같은것도 들어있어요
열두달 이야기라고 해서 그 달의 세시풍속 같은게 더 추가 되었네요
물론...본책에도 몇권씩 더 들어갔지만요
완전 만족스러운 증간본이네요

증간본은 따로 사야하는데 가격이 좀 부담입니다 그래서 전 주변에 책사면 빌려서 읽히고있습니다

저는 나쁘게 만은 보지 않는게, 한번 출판하고 나면 그만이라는 출판사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시대 흐름에 맞게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거니까요... 저도 살펴보고 필요하다 싶은 것만 구입하고 있어요.

출판사들의 장삿속 같아요. 책은 책대로 팔고, 증간본 팔아서 또 이득 남기고...

진짜 고민 많이 되실 것 같네요. 저는 탄탄수학 한 질이라 들였거든요. 초등 입학 후까지 볼 책으로 들였는데 나중에 개념씨를 보니까 바꿔줘야 할까보다 했는데 증간본 들이고는 꽤 만족스럽더라고요. 잘 샀다 싶어요. 그레이트 원리 부록은 실험이 많던데 같이 들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