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마니 내리네여...^^

덥지도 않고 써원하네여....

아직도 고민중이랍니다..엄마에 맘이란 왜 이리 변덕이 죽 끓듯 하는지...

6살 딸아이 전래를 사줄려고 하는데여...전통전래나 창작전래냐 하며 고민하는데여...

거의 맘은 전통전래인 꼬네상스로 맘이 가긴 했는데여...

창작전래인 호야토야도 괜찮더라구요...그래도 이왕이면 아이 나이가 있으니까 전통을

사야 할거 아닌가 싶어서 꼬네상스로 맘이 많이 기울었어여...

그런데요..주변에서 하는 소리가 6차 교육과정까지는 전통전래가 거의 치중을 했는데

7,8차 교육과정에선 전통전래보다는 창작전래가 더 마니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꾸 창작전래인 호야토야를 구입하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금전적으로 고민만 없으면 두 질다 넣어주고 싶지만

그런 형편이 아니다보니 한질만 생각하고 있는데요...맘은 그랬는데...

또 애길 듣다보니 어찌 해야할지..전 아직 다른데에선 7,8차 과정에서 창작전래가 쓰인다는

소릴 못 들었는데..어느 학습지쌤이 그런애길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또 다시 고민이 됩니다.

그냥...전통전래 사고...호야토야는 도서관을 이용할까 합니다만..

아~~고민하다 머리 터질것 같네여..어찌해야할지 고수맘님들에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