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후딱 후딱 정리해주는편이예요
보통 3~5번정도 읽거나..시간이 좀 지나서 내용이 너무 쉬워지면
저렴하게 팔고 새로운책으로 바꿔줘요..
흥미도 생기고 좋은거 같아요

저는 그냥 두는 편인데...더이상 안보는 책은 정리해야할것 같은데요^^;

전 이번 방학전에 아이연령에 맞지 않는책은 모조리 정리했어요.
다시 되팔고... 아이 책읽는 수준도 높여주고 창의적인 사고력에 도움이 된다는
필독도서 한국명작문학책으로 넣어주었는데요. 지금은 아이도 만족하면서 잘보는것이
그 나이대에 맞는 책 넣어주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빨리처분해야겠죠? 정리가 안되네요.^^*

전 연령대 지난건 조카 주거나 판매도 하고 해요.
그중에서도 아이가 특히 좋아하는 책들은 못 팔게 하는게 있는데
그런 것들은 그냥 두고요.
좋아하는 책들은 아직도 책장에 꽂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