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저와 은 고민을 하고 계신네요.넘넘 고민되는거 있죠..
아무리 중고사도 한꺼번에 지르기는 힘들고... ㅜ_ㅜ
서평보니 셋다 다 좋은것 같은데 생활동화이니 하나만 하려구요.

제 친구도 세가지 다 질렀어요. 그리구선 무지 힘들어하다가 그거 끝나니까 영어지르더라구요^^ 지금 후회하면서 카드할부금 낸다네요. 애가 영어 싫어한다나요^^ 근데 그 세가지 책은 다 잘봐요. 우리도 가서 책동냥 하네요. 다 재미있어요^^ 꼭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사다리 타기도....

명꼬 추천드리고 싶네여^^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생활 창작인 똘망똘망 추천드리고 싶네여^^
똘망똘망이 구성도 보드북,양장본,구연동화cd로 구성되어 있어서 참좋은거 같더라구요^^
똘망똘망도 생각해보시구 결정하세여^^

음..정말 셋다 평이 넘 좋아서리..
저두 고민되네여...

저희 둘째는 명꼬생활 보고 있어요.. 재밌는 내용들도 많고.. 생활동화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게 되는지.. 아이가 달라지는게 막 보이네요 ㅎㅎㅎ 생활동화라는게 어차피 아이들에 생활속에서 많이 겪는 소재거리라 더 재밌어 하고 좋아하는거 같가두 하구요.

정말 셋 모두 정평이 나있는 책이네요
저도 고민중인데
무엇이 좋을까요

셋 다 반응 좋은 애들이예요...
울 집은 헤밍 읽기생활 있는데요... 50권짜리 구판이요... ^^
한... 2년 완전 열광하더니... 요즘은 1단계를 꺼내서 자기 혼자 더듬더듬 읽으며 한글공부 하고 있네요... ㅋㅋ
엄마는 손도 못대게 하고... 자기가 읽을 수 있다며 큰소리로 읽어요...
물론 반은 읽고 반은 외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