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더 쉽고 잼있게 접할수 있는건 전래인거 같아요....그다음 세계전래인 명작을 읽히시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명작이라면 아이 역시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지만 몰랐던 부분에 대해선 쉽게 손이 가지진
않는거 같아요...전래를 충분히 읽히신후 명작을 읽혀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같이 병행해도 좋구요

저같은 경우는 전래(꼬네)먼저들였고 충분히 읽은후 명작(웅진토토리) 들여주었었어요

어디선가 읽은 글에서
구지 순서를 정하자면 전래가 먼저라고 했어요
이유는 잘 생각은 안나지만..
글구...명작에 빠진 아이는 전래 잘 안볼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래를 먼저 들여야 한다는 구절도 봤어요

저도 전래를 먼저 보여주고 있어요^^
책읽는데 순서는 없지만은 왠지 끌림으로....^^
미리내전래 평도좋고 내용도 유익해서 들여놨는데 아이도 많이 좋아하네요^^

저는 낱권으로 전래랑 명작 한두권씩 같이 맛뵈기로 보여주다가 전래전집들였습니다...명작은꼬맹이가 이해하기에 난해한것도 많더라구요...

저는 전래를 먼저 보여주고 있습니당^^

전 두개를 같이 들였는데 명작은 전래보다 글 밥이 많아 그런지 전래를 더 쉽게 읽어내내요.. 이제 슬슬 명작을 읽혀야 겠어요.

명작, 전래 모두 전 좀 늦게 들이자는 주의지만, 그래도 명작이 전래보다 덜 무서운 것 같아요.

저도 같이 들였어요~ 4세아들 호랑이,도깨비 나오는 전래랑 늑대나오는 명작은 정말 제가 책안펴고도 읽어 줄 수있네요 본인도 글도 모르면서 혼자서 정말 조사하나 안틀리고 읽는 답니다.50번씩은 더본것같네요..

전 같은 시기에 같이 들였어요.. 옛날이야기 볼까? 하면서 전래 읽혀주고.. 오늘은 늑대이야기 읽어보자 하면서 명작보고 하면서 말이죠^^ 도움이 안되었나요? ㅎㅎ 한종류 쭉~ 읽는건 저도 좀 지루해서..그리 읽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