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갈아타는건 맘을 접었어요..

저희 아이들도 실사보다는 세밀화를 좋아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연두비나 세밀화자연관찰 서평으로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좋아하더라고요,
특히 세밀화자연관찰 딸기책은 정말 서로 가지겠다고 난리였어요...^^
여자아이들이어서 그런지 세밀화로 보는 자연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음의 결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어릴때는 실사를 잘 안보더라구요~ 세밀화쪽을 더 좋아하고..
그리구 한번 집에서도 서점처럼 몇권책을 뽑아서 예쁘게 진열하신다든지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시면 아이의 책읽기가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본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도서관이나 서점은 진열 등 여러 요소로 더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것 같아요~ 새책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쟎아요~
제 생각엔 땅꼬마는 좀 쉬운 듯 하고~ 제 생각엔 이 성큼도 집에 일단 들이시면 그리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란 생각이

엄마의 마음으로 느끼신 그대로 말씀해주시니 더 감사해요..

헉.. 땅꼬마... 저도 이거.. 서평 이벤때 샘플보구 맘에 들어서... 구입할까하고 고민하던 차에 아이 친구집에 같이 갔다가 봤는데.. ㅡ.ㅡ 음.. 전... 사실... 서평이벤 샘플책 빼고는 맘에 들지 않아서요.. ㅠ.ㅠ 이렇게 댓글달믄.. 욕 먹을라나?? ㅎㅎ 요새 세상이 하도 무서워서리.. 댓글도 솔직히 달수없다는 .ㅡ.ㅡ;; 사진이 너무 커서 이거이 무엇인지 알아볼수가 없다는.. 어른인 제가 봐도 그러한데 시야가 더 좁은 어린 아이들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