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은 아니지만 ...있음 좋겠죠..이건 누구나 다 아는 것이구용 ㅋㅋ 이왕 들이실꺼면 명꼬 하세요..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수학동화를 접하게 된답니다. 의식하지 않는 사이 수개념이 자리 잡히게 될거에요..

없는 거 보다는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희도 얼마전에 헤밍수학으로 들였는데, 기대이상으로 잘 봐요~ 수학적 개념도 생기는 거 같고~~ 좋네요~

무슨 책이든지 꿈꾸는삶님에 말처럼 꼭해야되는 법은 없지만 어린시절에 다양한경험과 다양한책을 듣고 자란아이는 취학후에 그만큼 학습능력면에 있어서 뛰어난것 같아요.수학동화는 취학후에 배워야할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기쉽게 동화로 엮어놔 취학후에 수학을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도움이 될것 같아요.

전 도서관에서 프뢰벨 수과학 빌려보고 집에 아이세움 첫수학동화있고 서평책으로 8권정도 있어 안 살려고 해요 ^^ 아님 중고로 부담없이 한질 넣는것도 좋겠구요 과학동화를 더 필요할것같더라구요

제가 워낙 수학,과학등을 싫어했기에,,, 우이아이들에 책에 대해서는 편식 하지않기를 바래서 전 세돌쯤 해서 쇠똥구리 과학동화랑 헤밍 수학동화 들여줬는데,,, 딱딱한 수학,과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창작동화속에 수,과학 개념을 녹여놓은거라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반복해서 읽으면서 개념들이 조금씩 생기는것 같아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딱히 가르치지 않아도 인형들 앉혀 놓고 혼자 나누기 하고 있더라구요..ㅋㅋ 틀리긴 하지만...인형들은 한개씩...나머진 다 지꺼...그래도 나름 나누기가 뭔지는 알아가는듯..ㅋㅋ

수학동화를 들여야 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또한 그런 고민을 했구요. 결국 부담없는 수학 동화전집 하나 들였고 어린이 도서관에서 다른 수학동화도 대출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수학 동화의 내용을 보면 하나를 알게 하기 위해 책 한권에 내용이 동화처럼 쉽게 풀어져 있어서.. 어찌보면 이거 하나 알게 하려고 전집을 사야되나 싶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이렇게라도 그냥 수학적 개념에 대해 어릴때부터 거부감없이 친근하게 다가서게 해주는 게 괜찮을 것

창작하고 비슷하긴한데 그래도 조금 다른 수학적 개념이 녹아 있긴 하더라구요.
수학은 웅꼬수보고 나중에 헤밍수학으로 한질 더 넣어줬어요.
자칫 창작만 전래만 읽다가 수학, 과학은 놓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슈타이너 수학동화 보고 있답니다. 저도 처음엔 수학동화의 필요성을 그닥 못 느꼈는데, 읽히면서 점점 필요한 책이라 여겨지더군요.
유아 수학동화는,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앞세우기 보다는 창작의 느낌이 다분하여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슈타이너 수학동화는, 전래와 세계명작의 이야기를 재밌게 각색해 놓은 책도 있어서 아이가 전래나 명작 보면서 더 재밌어 하더라구요.
저는 첫째 아이가 세 돌 되기 전에 들였는데, 첫째,

꼭 들여야 한다는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시기는 아이가 이것 저것 다양한 영역을 발달해야 하는 때이기 떄문에.. 있으면 좋죠~ 전..슈타이너는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구요..탄탄이랑 헤밍수학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제 애는 탄탄이 조금 난이도가 있는지.. 좀 어려워해서. 전 헤밍 수학들였어요. 교구도 있는데, 교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너무나도 활용을 잘 하고 있어요~ ^^ 책 내용도 단계별로 잘 구분되어 구성되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