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테마가 글밥이 많아도 색감이 좋아서 아기가 어릴때 그냥 그림보여주려고 사주고싶더라구요....토들피카소도 괜찮구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7살 3살을 둔 엄마랍니다.
전 큰애때 많은 정보를 얻지못해 좋은 전집들을 구매해주지 못했어요.
지금 둘째를 위해서 차츰차츰 조금씩 샀는데,
큰애도 모두 즐겨보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이 구매는 안했구요,
삼성어린이동화(16권), 푸름이 짝짜꿍, 구매해줬는데, 다 같이 잘 보더라구요.
누나가 5살때부터 전집들을 들여줘서 다음건 부터는 나중에 누나껄로 사용하고,
참, 요근래 기탄에 브레인뱅크를 구매해줬더니 둘 다 잘 보고 있어요.
자연관찰

댓글 주신 맘들 고마워요~ 참고할게요^^

킨더랜드 픽처북도 글밥 작은 것들 몇 권 섞여있구 7살 아이에게는 대부분 활용가능한 창작전집이에요.

음..저는 퍼뜩 토들피카소가 생각이 나네요..그게 글밥아주 적은것부터 또 글밥여부에 상관없이 생각을 요하는 책이 꽤 있어서 큰애들도 잼나게 잘 읽어요... 울애들도 7살 4살인데 둘다 잘 봐요....^^

터울 많이 나도 같이 볼수 있는 책은 자연관찰인거 같아요... 명꼬자연관찰이 활용기간이 워낙 길어서 보통 두돌전후부터 초등학교 가서까지도 볼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창작으로는 트라움메르헨이 글밥수가 많이 다양한거 같구요... 아님 노부영같은 영어동화...챈트도 재밌어서 씨디랑 그림책 같이 활용해줘도 좋아 보이네요. 명꼬수학동화도 저희 애들 보는거 보니깐 앞단계 쉬운 책들은 두돌쯤부터 활용 가능해서 큰아이랑 같이 보여줘도 괜찮을꺼에요... 저희는 책을 중

창작동화 중에 글밥 적고 쉬운 내용부터 글밥 꽤 많은 것까지 고루 포함 돼 있는 것들이 있는 것 같던데요.
단계별로 돼 있는 것도 있었던 듯... 근데 이놈의 건망증 때문에 메모를 안해놓으면 잘 기억이 안나요. ㅠ.ㅠ
사이트에서 한번 정보 얻어보세요. 많은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터울이 5살이면 너무 나네요 그림이쁜 영어동화책은 어떨까요? 노래 들려주면서 보면 둘째는 그림보고 첫째는 영어도 익히구요 한글책은 같이 보기가 조금 어렵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