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 24개월부터 곰돌아 했는데요,,,
1주일마다 오는거라,, 별 부담없이 잘 하고 있어요..
일주일분 한권에,, 자연관찰이랑 창작이랑 생활부분까지 다 들어 있구요...

우리 딸은 자연관찰책을 거의 외면하다시피 하는 아이인데,,,
곰돌이 하면서 동물들 인지는 거의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만족하는 편이예요....
스티커 붙이는 것도 무조건 그냥 붙이는게 아니라,,,
뭔가 좀 스토리가 있다고 할까... 그런 식이예요...

체험분 신청해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위에 엄마들이 학습지 일찍 시켜준 아이가 똘똘하다고 해서 해야하나 하고 고민을 했어요. 사실 학습지에 대해 부정적이거든요. 먼저 하신 선배님들의 말씀대로 열심히 책읽어주기하고 학습지는 천천히 시킬게요.

그냥 책을 많이 읽어주시는게 가장 좋을듯 싶어요...울큰애를 열심히 책을 읽어주다보니..어느새 한글을 읽더라구요..그래서 쓰기는 기탄책을 사다가 해주었어요....전 학습지 하는돈이 너무너무 아깝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열심히 제가 해주고 있답니다..지금도....이제 초3이 됩니다..ㅎㅎ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학습지보단 선생님하고의 궁합같아요..
학습지가 좀 부실해도 아이하고 잘 맞는 선생님만 만나면 더 이상 좋은 수업은 없더라구요..
동네 엄마들과 많이 얘기해 보심 답이 보일 거예요..

한글학습지나 홈스쿨 일찍 시킬 필요없는 거 같아요~ 저도 욕심에 일찍 시켰는데요~ 수업내용 하나도 몰라서 다시 6개월 전으로 백했어요~ 6개월치 수업료만해도 얼마예요........다 때가 있더라구요~

한글은 아이가 준비가 안된 상태면 떼기 힘들도 학습지로 해도 결국 엄마 몫이에요.지금은 책 많이 읽어 주시고 아이가 문자에 관심을 갖는 시기에 시작해보세요.일찍 해서 부작용이 많이 생기는 아이들 의외로많아요.

20개월이면 곰돌이 괜찮을거같아요... 선생님없이 엄마가 해주시면서... 좋아라하는 스티커두 붙이시면서 사물인지도하고... 3단계는 사물인지와 생활습관까지 나오니깐 좋아할거 같아요... 저도 아직 20개월 아이에겐 아이첼린지는 별로인것같아요... 비됴보여주는게 특히나...
울 아이는 3단계에서 나오는 곰돌이의 생활을 무치 좋아하면서... 이딱기 손딱기.. 나무안 꺽기등... 곰돌이도 그랬자나.. 그러면서 따라했었어요.. ^^

학습지를 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니 뭐라고 딱히 답변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한글을 떼고자 하시면 굳이 학습지를 시키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책 읽어주시고 낱말카드같은것을 자꾸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면 되니까요.
학습효과를 기대하신다면 너무 어린것 같은데요.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다 까먹는다고 하드라구요. 서점에서 하나씩 사다가 같이 놀아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학습지는 5-6살때 시작해도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