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동화는 아직 빠른거 같아요. 생각의 혼동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싶어서 저도 아직 미루고 있어요.

제 생각엔 아인슈타인 있으시니까..걍..반전동화로 하심이 어떨런지 싶네요..
칸트에 미련이 남으시다면 대여해서 보셔도 될것 같구요...작은 철학자랑 칸트 중복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암튼 비슷한 부분이 많으니..작은 철학자 이미 봤다면 칸트도 그냥 대여로...

칸트키즈가 더나을거 같습니다....반전동화는 초등학교쯤 가서 읽히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원전의 이해와 더불어 들여야 할거 같아서 저두 미루고 있슴다,,,,꼬마스콜라두 좋아요...물론 종류가 약간 다릅니다...꼬마스콜라는 탈무드라는.....

저두 반전은 원작동화를 다 습득한 다음에 반전을 들어가면 아이들이 잘 볼 듯 해요...글구 칸트는 저두 보기는 했는데...잘 모르겠어요~^^;;;

아 ~ 저희가 칸트를 대여해서 봤고 꼬마스콜라는 구입을 해서 잘 보고있네요 ~

칸트키즈만 봐서 둘중 비교는 못해드리겠네요..~ 제가 대여를 해서 보았는데.. 칸트키즈 대여를 해서 보심이 어떠실지~~

민재에게 칸트는 대여가 좋지 않을까요?
글뿌리는 제가 모르구,,레더 탈무드랑 꼬마 스콜라는 혹시 보셧는지요?

작은철학자는 그림이 어둡고 단계가 칸트키즈윗단계라 평해주셔 전 당연 글뿌리칸트 들였구요
(민재는 읽기독립이 되었지만 지영이는 거부단계라~ ... 엄마아빠가 읽어줘야 합답니다...)
제가 조언은 좀 안되구여(지영이가 또래보다 느리잔수 ㅎㅎ)
현재 칸트키즈는 만족스럽게 보고 있어요~.... 다른건 모르니 묻지마용~

명랑공주님 수빈이 7살에 칸트를 들였답니다. 1학년 들어가서 저랑 독서록 쓰기 하면서 많이 활용했던 책입니다. 그리고 반전동화는 8살 여름방학때 넣어 주었죠. 이것 또한 올 겨울 아주 잘 읽고 있답니다. 반전이라고 해서 뭐 힘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반전 때문에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겉기도 하고 다른 생각을 꺼내는 점에서 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1학년 때는 그나마 조금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시고 좀더 앞당겨서 책을 조금씩 맛보기로 보여주시는것

저 철학동화가 한질도 없어서...^^;;
허나 굳이 ㅋㅋ
제의견이 필요하시다면.....칸트키즈가 좋을듯해요...
반전동화는 원작을 더 많이 읽고 제대로 이해가 됐을때...그때가 좋을지 싶은데요^^
물론 철학동화도 마찬가지겠지만..반전은 아이의 상상폭이니만큼..아이에게 맏기고..
반전동화 읽기는 초2-3정도가 좋지싶은데..
어디까정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