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울 아들 15개월부터 19개월인 지금까지 엄청 잘 보는 책입니다. 프뢰벨 영테 등도 있지만 마꼬만 엄청 찾네요. 합지본만 있는데 책 보자 가져와 하면 맨날 마꼬만 읽어달라 하네요. 마꼬는 친구가 빌려줘서, 이젠 까꿍을 구입해 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과연 어떨지...하여튼 울 아들은 엄청 대박난 책이네요. 추천해요..

저도 두가지 놓고 갈등하다가 푸름이까궁으로 샀네요.. 휴회없답니다..

네 감사해요...^^

저도 합지본 있는데요. 이 책은 대박 아니면 쪽박인 것 같아요. 잘 맞는 아이는 참 잘 보는데, 아닌 아이는 아니더라구요. 그림이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나긴 해요. 하지만 파스텔톤이라 전 좋더라구요. 엄마의 취향, 아이의 취향에 따라 반응들이 다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저희 아이도 첨엔 시들했는데, 갈수록 잘 보더라구요. 지금 42개월인데 지금도 간간히 뽑아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읽기독립할 때 쓰면 좋겠더라구요. 의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