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이면, 생활동화나 창작동화로 보여주시면 좋으실꺼에요. 요즘에 저희 아이가 잘보는 점프점프성장계발동화도 한번 알아보세요. 일상생활이야기라 어렵지않고, 친근하게 볼수 있어서 좋아하면서 잘보고 있어요.

저희 딸 지금 21개월인데 리틀스토리북스, 탄탄세계테마동화, 호기심오감자연관찰, 궁금쟁이, 씽씽영어, 똘똘이수놀이터,똘망똘망, 샤방샤방과 단행본이 있네요. 처음 접하는 전집이라면 전 창작을 추천하고 싶어요. 그래도 아이의 반응이 중요하니 몇개 생각하시고 서점에 가셔서 아이와 직접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도 리틀스토리북스 추천이요..전 차일드애플샀는데..리틀스토리북스도 살려구요..다른집에가서 너무 너무 잘보더라구요..

자연관찰책이 어떻겠어요? 어릴 때부터 사실적인 그림이나 사진으로 된 동물이나 식물을 보면서 자연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인식을 미리 알아 놓으면, 좀더 커서 하는 자연 공부에 큰 도움을 줄 거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에 동생 집에서 구입한 삼성비엔씨의 세밀화 자연관찰 같은 책도 아주 괜찮네요.

울 아들 첫 전집은 영태 였는데..^^
전요.. 뻬넬로쁘시리즈요.. 전집은 아니구요... 소전집 정도.. 예전에 뻬넬로쁘 시리즈로 키즈돔에서 나왔는데 지금은 카멜레온북스에서 페넬로페 지식그림동화로 새로 나왔네요..12권짜리.. 가격도 저렴하고.. 사주고 싶었는데 저희입에는 예전출판사것으로 4권이나 물려받은게 있어서... 근데 아들냄 넘 잼있어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책부터 권합니다.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또 남자 아이라면 혼날 일이 많을 텐데, <오늘도 화났어!> 마음을 다스리는 책입니다.
여자 아이라면 당찬 공주를 그려낸 <하늘을 날고 싶은 공주>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