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그냥 어릴떄 보는 창작전집 3질( 탄탄 테마동화, 보물상자, 토들..) 정도, 그외 잡다하게 본것들.. 큰아이는 5살이상보는 창작 한질더 보고 있고요. 적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은 굳이 권수를 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쌓이는게 권수라고 생각해요.
창작을 읽히는 이유는..무엇보다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돕기 위해서인것 같고,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상황에서 새로움을 찾는 재미도 있는것 같고요. 어린 아이들 첫 책도 창작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많은 것을 보고 접하게 하는데 창작이 참 유연한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 창작으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가진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들여준 추천도서 순수창작이

창작 50질~~~ 오오 너무 많지 않아요? 그냥 좋은 걸로 몇개만 잘 읽히셔도 될 것 같아요. 초등이라면 순수창작동화(헤르만헤세)가 워낙 작품들도 좋고(국내 유명동화작가 창작동화) 교과서에도 나오는 작품 모음집이에요.

창작을 많이 읽으면 어휘력이나 표현력이 좋아진다고 해요. 아무래도 내용이 다양하고 주제가 다양하니까 그렇겠죠. 그래서 글을 쓸때도 창작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글을 길게 쓰기도 수월하고 자기 감정이나 주장을 표현할때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딱 몇권 정도를 읽혀야한다 정해진건 아닐거 같구요, 아이가 6,7살이 넘으면 반복을 해서 보는 경우도 드물어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반복을 한다면 아이 스스로 끝낼때까지 그

창작은 꾸준히 읽혀야 할 테마인데요.
그때 그때 연령에 맞게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으로 읽히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책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것저것 책을 넣어주면 자기 맘에 드는 책을 위주로 읽다가
어느 순간이 지나면 안읽던 책도 꺼내서 심취하더라구요.
4살때정도에 EQ의 천재들 이라는 책을 넣어준 적이 있는데요.
첨엔 글밥이 많아 제가 같이 읽어주었거든요.
근데 책이 재미있다보니 꾸준히 가져다 읽더라구요.
내용도 우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