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전의 책을 다 읽고 학교를 가야 한다는거예요.내용을 알아야 아이도 생각을 할수 있잖아요.기존에 책읽기 습관이 혹시나 잡혀있지 않다면 지금부터 정해놓고 하루 몇권씩 읽혀나가는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형편이 어렵다고 한다면 현실적으로 도서관에 발품을 팔아서 책을 읽혀주시는 노력도 필요할것 같애요. 창작은 보지 않은 책이라고 한다면 당분간 도서관을 애용하시는 방법 외에는 없어요.모두 사주려면 너무 부담스럽구요..하나 구입했으면 한다면 저도 본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빌려보고 있는 가우스에서 나온 신기한 생활 교육탐구동화 추천하고 싶어요. 사회.과학.수학쪽에 통합적으로 되어있는 책이고 스타일이 신기한 스쿨버스 그림 스타일 이예요.권수도 많은것 같고 가격은

우리전통문화과학 가격저렴하고 활용하기도 좋아요. 내용도 전래처럼 이야기 형식이라 괜찮은데..
학교가면 독서록쓸때도 유용해서 괜찮을거에요.

전집으로 하신대요??전래동화가 어떨까해요. 금액이 어느정도까지 가능하신지 알면 좋을텐데..

전래나 명작은 학교가기전에 꼭 읽히셔야죠. 교과서에 많이 나오잖아요.
요술항아리나 지혜둥이, 꼬네 명작정도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과학은 아이락 첫걸음원리과학이 쉽고 재미있게 나와있어요.
내용정리도 잘 되어있고 교과서와 비슷한 전개로 구성되어 있어 참고서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한것 같아요.
원리과학책에 셀로판지나 자석등이 부착된 책은 처음봤어요.
학교가면 체험학습도 가는데 먼저 생생체험학습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7살에 이솝탈무드랑 통큰 들여서 잘 봤어요. 우리아이도 책읽기가 잘 되어 있던편은 아니었고 초등준비겸해서 읽혔는데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