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북스 사이트에 가면 자세한 상세를 볼수가 있어요

저도 얼마전에 고민끝에 세밀화로그린 꿀맛그림책을 들여줬어요. 제아이도 아직12개월밖에 안돼서 실사보단 세밀화자연관찰이 좋을것같아, 가볍게 읽어줄수 있는책을 찾던중 맘들의 추천으로 구입했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게 보고있답니다. 세밀화로 그린 꿀맛 그림책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전집 안사주다가 필요성을 느껴서 9개월때 리틀북스 들여줬어요. 우리아기는 기어다니면서 책장앞에서 조용히 책을 보더라고요.. 역시 환경이 중요하다는것을 그때 느꼈어요..

별똥별출판사의 샤방샤방아기그림책이 좋을것같아요.
그림도 이쁘지만 책이 보드북으로 구성이 되어있구요.
권수도 적당한듯싶어요. 가격대비 저렴해서 강추강추입니다^^

9개월이면 아직 전집을 들이기는 이르지 않나요?
뭐,,리틀북스나 꼬마그림책,,이런거 들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릴땐 그다지 활용도가 높은것 같진 않아요
좀더 있다가 3,4살쯤 전집 들여주기 시작해도 안늦을것 같구요,
세밀화를 원하시니까,,고 또래 세밀화는 보리나 꿀맛세밀화 정도가 괜찮을 거예요,
그림도 아기자기 예뿌고,의성어 의태어를 읽어주다 보면 아이가 넘 좋아하거든요,
전 문화센타가면 수업 시작하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데 울애 요새 꿀맛에 꽂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