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여자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세 돌이 지날 무렵 기탄 창작을 데리고 왔어요.. 조금 일찍 들인 편이죠?

새 책은 무조건 좋아하는 지라 처음엔 엄청 가져와 읽어 달라고 했었는데,, 조금 글이 많아서 어려웠나봐요.

조금 후 차일드애플을 선물 받고 나니 한동안은 거들떠도 안 보는 것 같더라구요.

시간이 흐르고 차일드 애플이 좀 시들해지니 역시 글도 많고 내용도 더 풍부한 기탄을 다시 찾더라구요.

연령대에도 맞고 하니 좋아하네요.
전집치고 가격대도 저렴한데 기탄에서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이벤트 처음 할때 샀었는데 오타 난 책 다시 보내주고 했답니다.

내용도 소재도 다양하고 한가지 패턴인 차일드 애플보다 오래 보고 보고 또 보는 것 같아요.

단지 아직도 글이 많아서 읽어 줘야 한다는거..

차일드애플이나 글 적은 것은 그냥 혼자 보는데..

그리고 내용이 조금 어려운 것이 많은 편입니다

50권인데 조금 어렵고 글이 더 많은 것은 따로 두었는데 그것도 가끔은 가져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