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그러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다른 것에 관심사가 바뀌어서 그거에 빠져서 지내다 보면 책 읽기에 소홀해 지기도 하구요 이럴때 너무 조급하게 하시지 마시고 한 단계 낮은 책을 들여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구요 다른 영역의 새로운 책들도 좋은 것 같아요 기존의 책들을 이용해서 독후놀이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전 리틀 스펀지 과학동화 이 맘때 들여서 아이가 잘 봤어요 책 읽고 간단한 것들 어렵지만 실험도 같이 해보구요 신기한지 집중해서 보

우리 아이도 잠시 책 휴식기를 가지고 창작으로 하늘을 나는 병아리 얼마전에 넣어주었는데요.
다시 재미잇게 보고 있어요.
다시 책 바다에 빠져서 살고 잇어요. 책 뒤에 독활할수 있는 부록이 있어
책읽고 독후활동하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책의 휴식기라는게 있데요. 길게는 6개월에서 1년까지 간데요.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가면 습관들이기 힘드니까 아이의 관심거리를 찾아서 화려한 책으로 호기심을 자극해주면 좋데요.
남아 같은 경우 밖에서 활발하게 놀시기라 더 그래요. 걱정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하세요.
자연관찰도 좋을거 같아요. 책과 연계해서 독후 활동을 해도 좋구요.

엄마가 먼저 책을 훌터보시고 재미있게 구연동화하듯 스토리텔링으로 해줘보세요..
전체 글을 다 읽으려 하지 마시고 할머니가 옛날 이야기 해주듯 말이죠.
그럼 아이가 책에 반응을 보일텐데 아이의 반응에 맞게 호응해주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