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살터울인데, 큰아이때는 직장생활하느라 거의 유아책은 없고 유치이상의 책만 있네요. 둘째는 단행본으로 들이고 도서관에서 읽히고 하고 있고 큰아이 위주로 전집을 들이고 있답니다.
님처럼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난다면... 새로 들여주는게 더 나을 것도 같아요~

윗 분 들과 동갑입니다..저는 다섯 살 터울인데도 큰 아이가 읽었던 책 중 2/3 만 겨우 활용했어요...

그 정도 터울이라면 따로따로 사주셔야 할 듯.. ^^ 울애들은 첫째 둘째는 두살 터울이라 비슷했는데.. 큰애 보던거 막내 6살 터울이 되니 정말 책도 유행을 타서 인기 있는 책이 다 바뀌어 있네요. 다만 웅진, 몬테같은 유명책은 그대로인 듯..

저도 둘째는 땅친물친 하고 마꼬 새로 사주었어요. 단행본도 사주고 그런데 큰아이때 유명했던 단행본은 지금도 여전히 있더라고요.

차이가 넘 많이 나긴 하네요...저희는 터울이 많이 지는것도 아닌데 둘째 낳고 나니깐 큰애때 못보여줬던 책들 보면 막 사주고 싶어서 둘째한테도 전집을 계속 사주게 되더라구요....

나이차가 너~~무 나는군요,저같음 큰아이 책은 팔고 작은아이 연령에 맞는 건 다시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작은애가 중1되면 누나가 보던책과는 정보고 많이 바뀔것이고 그림이나 문장의 흐름도 바뀔 듯하니까요,

저는 5살 터울이 있는데 큰아이 보던 거 둘째 보여주기가 그렇던데요.(8,3살)
그래서 사고 파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저는 임신이 안되어서 포기한지 오래되었는데....갑자기 생각지도 않게 ...그렇게 되었어요.

와..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는 7살아들있는데 내년쯤 아이 가질까 하는데 차이가 너무 많다고 친정에서는 그냥 그만낳아라고 하는데 고민인데 더 나시는 분 계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