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재밌는 다른책으로 바꾸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자연관찰책이 엄청 많이 보는 책은아니잖아요 필요할때조금씩 보는책이지.저도 7살인데 자연이성큼 들였는데 가끔씩 보고 있네요

그렇군요. 저는 제가 자연관찰 책 안좋아하는데 딸램은 맨날 들고와여...ㅠ.ㅠ

저희도 자연관찰을 잘 안보는뎅...고민이네요~

우린 남아인대 자연관찰을 안보더군요...과일채소..등등만 보더군요..
동물이나 식물...특히나 공룡 호랑이..이런부분 절대 안봐요...무섭다고..
난 그냥 뒀어요...
나도 내가 좋아하는것만 열심히 하는데..애도 얼마나 그러고 싶겠어요...
우린 둘째 있어서 책은 그냥 뒀어요..

저의 큰아이가 그랬어요. 여아.. 저도 작년 초1대 자연이 성큼으로 바꿔주니 잘 보내요. 저희 둘째(남아)는 잘 보구요.. 선이현이맘하고 같네요.

ㅎㅎ 저희첫째가 그랬답니다..어찌나 예민하고 눈물도 많고 겁도 많고..그러니 자연관찰은 무섭다면서 거의 보지 못했지요..그때 프뢰벨 거 있었는데요..(6세때 이사로 인해 유치원을 바꾸면서..선생님을 잘 만난건지 유치원을 잘만난건지..아이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 초1인데요..작년에 자연이성큼 나올때 바꿨어요..요 책은 동생이랑 둘이서 잘 보네요..
저도 엄첨 고민했던 기억이 나서..몇자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