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첫 아가 낳은지 이번주 토요일이면 100일 입니다...

태교동화책을 계속 읽어서 인지...

아니면 제가 아가가 신생아때부터 책을 동화책을 한달 지날때 부터 꾸준히 하루에2~3권씩 읽어줘서

그런지 아가가 책읽어 주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찡얼대다가도 책만 읽어주면 뚫어져라 쳐다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레 엄마인 저도 책에 관심이 가지더라구요^^

벌써 한글낱말카드에 알파벳카드에 숫자카드까지 구비해 놓고 아가 찡얼댈때마다 들이댑니다...ㅋㅋㅋ

오바인지요??? 울 시엄니 보시곤...쯧쯧쯧 하십니다...헐~~~~~

엄마가 아는 분에게 얻어준 얇은 동화책 20권 정도를 몇십번씩 반복해서 읽어줬더니..

이제는 제가 지겨워....

급한 마음으로 달님 시리즈랑 사과쿵 시리즈 총 8권 샀습니다..아직 도착은안했구요~~~~

앞으로 어떤 책들을 사줘야 할지...아직 전집은 무리겠지요???

몇 일전 프뢰벨 영업사원이 방문해서 소개하는데 영아다중인가..를 추천하더라구요...

귀가 솔깃해지는데 한꺼번에 몫돈나가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찌해야할지....

아직은 단행본많이 사줘도 괜찮을까요???

또 어떤 책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