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등학생은 아니긴 한데...
영어에 아직 관심이 없다고 하니 영어동요로 친근하게 다가가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우리 아이들 보고 좋아하는거 보니 초등학교 저학년 가서도 영어수업하며 활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영어가 처음 시작이고 어려워한다면 영어동요가 좋지요.
연령에 상관없이 수준인거 같아요.
재미없이 어려워한다면 영어동요로 씽투게더 좋아요~ 세이펜도 되구요..초등1학년이니까..더 빨리 익힐수 있을꺼에요

초등은 아니지만 7살인 즤 조카도 씽투게더 좋아해요.
영어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이였는데, 씽투게더 보면서 노래 부르고 율동 하면서 영어랑 더 친해졌어요.
씽투게더가 난이도로 보면 좀 쉬울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데는 참 좋은것 같아요.

시작이 즐거워야 오래오래 가는거고, 영어는 1~2년만 하는게 아니라 평생하는거잖아요^^
조급해 하지 않고 쉬운것부터 즐겁게 하면 될꺼 같아요~
저도 씽투게더로 시작햇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모든 책의 연령은 권장사항일 뿐이라 생각해요. 아직 영어 익숙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씽투가 막 쉬운 수준도 아니구요. 마더구스는 영어학습의 기본이기도 하고 노래가 재밌게 편집됐고 중독성있어서 흥미유발용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흥미없는 아이들한테는 무엇보다도 쉽고 만만한거 들이대는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