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아이가 그 책을 얼마나 잘 봤느냐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우리아이는 18개월이거든요.
전 영다, 한달 후 영테, 두달 후 프뢰벨자연,두달 후 재미둥이를 구입했는데요~솔직히 자연은 아이가 사진만 보고 흥미없어해서 재미둥이 사기전까지 거의 영다,영테를 외우다 시피했어요~엄마가 볼때 아이가 내용을 충분히 알고 또 그 책을 얼마나 자주 반복해서 읽어달라는지를 유심히 보시면 책이 언제쯤 필요하겠다는게 눈으로 보이실꺼에요~지금 가지고 계신 책을 충분히 다 봤

엄마의 욕심이 가장 문제네요~ 풉~!!!! ㅋ

저두.. 활용하고 나서 들인다... 근데 엄마맘은 그게 아니네요...또 있어야할것같고..ㅜㅜ

저도 수연맘님에 한표입니다.

ㅋㅋ...있어도 모자란 것 같고...자꾸만 사고 싶은게 엄마맘이죠.. 그래도 갖고 있는 책 어느정도 활용하고 들이신다에 한표!

17개월이면 지금 갖고 계신 책들을 충분히 활용하신 뒤에 다른 책 들여도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곱색깔무지개는 지금은 너무 이른 거 같네요.

저도 기간을 두는건 아닌데 한번사면 더 사고싶은데 책이더라구요 ^^

아임어리틀.. 좋아하는군요~ 어떤 건 지 한 번 봐야겠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면 넘 흐뭇하죠~ 특히 중고로 산 거요~ ^^

기간을 정해두진 않고요,,,
사실, 엄마 욕심에 자꾸자꾸책을 들이고 싶은건 사실이지요,,, ^^

세하한테,, 스토리로 된 자연관찰책을 읽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가월드 상담갔다가 아임어리틀 시리즈보구선 완전 반해서,,,
제값주고는 못사주고 중고 뒤져서 들였어요,,,
우리 딸은 23개월인데 비싸게 주고 산 프뢰벨 신자연은 좀 등한시하더니,,,ㅋㅋㅋ
4만원짜리 중고 아임어리틀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큰책 20권이랑 앙증맞은 미니북20권 구성

얼마만이라고 정해진건 없구요.. 집에 들인 책을 많이 반복해서 왠만큼 다 봤을때.. 그리고 집에 없는 다른 분야의 책이 필요하다고 느낄때인거 같아요. 저희는 책을 들여서 조금 보여주고 중고로 팔고 또 다시 사고 그렇게 하진 않구요.. 동생이 있어서 모든 책들을 몇년씩 두고두고 보여주고 있거든요. 집에 늘 있는 책들.. 지겨워서 안볼꺼 같지만 무지하게 많이 반복하고 본책이라도 책꽂이에 있음 자꾸 또 꺼내보고 또 보고 반복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