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에 보물상자 들였어요. 창작은 영아테마랑 차일드애플 있었는데 애플은 정말 딱 반은 닳도록 보고
나머지는 책 표지도 못보게 해서 팔았거든요
그래서 보물상자를 29개월에 들였는데..허걱~~~ 애플보다 조금 더 많아진 장수.. 부담스러웠는지
몇권 보고는 말더라구요. 그리고 잠에 관한 내용이 너무 많구요.
마침 그림책이 좋아가 중고로 새책이 나왔길래 요걸 들였어요.
쉬운책부터 글밥있는책까지 골고루있고 그림도 이뻐서 아이들이 관심을 갖더라구요
반복많이한 책도 있구요...근데 요것도 아직 전권은 못봤어요. 한 1/3 정도만 무지 반복하고 보고있어요.
그래서 보물상자를 다시 팔까..고민중이에요.
보물상자에서 좋아하는책은 딱 1권.... 폭풍우와곰가족..... 나머지 한 5권쯤은 그냥 보는책정도..
그리고 나머지 많은책들은 관심을 안두네요 ㅠㅠ
창작이 많으면 좋다는 엄마 욕심에 무리하게 두질을 들였나봐요.
그래서 보물상자는 팔고 성장동화를 들일까 하거든요...
팔지말고 좀 두고있으면 애들이 관심을 가져줄까요?
보물상자..기발하고 잼있는내용도 많지만 잠,형제에 관한 내용도 정말 많아서 좀 지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