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28개월에 영어 시작했어요.뭐 효과보기위해 한건 아니구요.영어에 익숙해지라고 한건데..주위에서 저 극성엄마로 보더군요(그런건 절대아님). 대신 전 영어와 아기한글을 같이했더니 지금 아이가 잘 따라주더라고요...선생님도28개월은 빠른편이라고 하셨는데..지금은 선생님이 다른 엄마들한테 적극 추천하시더 군요.영어만 치중하면 안될것 같구요 아기한글과 같이하면좋을것 같네여...저희애는 아기한글에서 사과와 영어에서apple을 동시에 배우니 두가지가 같

다른 분들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두 아이돌때 키다리 영어샵을 그걱두 다른 도시에 있는 걸 찿아가 사왔는데 영어 테잎틀어 같이 노래하는게 그나마 젤 좋았던것같아요 꾸준히 하지못해서 그테잎으로 초등학생된 아이에에 다시 틀어주고 있는 한심한 엄마지만,며칠듣더니 내용이쉬우니까,이제 완전외워 노리부르며 단어쓰기 까지 도전중입니다

저희도 7살 오빠 때문에 차에서 항상 유치원에서 가져온 영어테잎 틀어놓거든요...
한달내내 같은 걸 듣지요. 이젠 윤이(23개월)가 다 외운답니다.. ㅎㅎ
어릴때는 많이 듣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요즘은 그래서 집에서도 항상 배경음악으로 깔아놓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