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전래로 요술항아리, 명작으로는 행복한 명작 넣어주었구요.
세계사 넣기 전에 인류문화의 원천이자 서양문화의 바탕이 되었던 그리스로마 신화도 함께 넣어주었는데
아이가 너무 잘 보네요. 초등 필독서라고 하더니 아이가 아이숲 그리스로마신화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매일 스스로 책을 빼봐서 너무 맘에 들어요.

저도 리틀명작북스 읽어준 후에 업그레이드용으로 행복한 명작이나 삐아제 생각했었는데
전래랑 명작도 종류가 워낙 많으니...저도 많이 알아봐야겠어요^^

1년 일찍 들였으면 더 오래 활용했겠지만 요술항아리 지금도 안늦었어요. 뒷부분 부록은 완전 초등용이예요. 아마 재미있게 볼거예요. 명작은 비룡소나 네버랜드 세계옛이야기 단행본 중에 명작인데다가 칼데콧 수상작이기까지 한것들 많아요. 글밥 초등용인걸로 골라 보여주시거나 아예 고학년 되면 원작에 가까운 문고판으로 보여주세요. 문고판도 비룡소나 시공주니어(네버랜드) 잘나왔어요.

전래 먼저 들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전 초등 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요술항아리로 들였는데요.
좀 늦은감이 있더라구요..ㅠㅠ
더 일찍 들일껄 하는 아쉬움??
교과연계도 많이 되니 읽어두면 좋을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