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느정도 영어 단어를 안다면..
짧은 동화형식의 영어전집도 좋아요..
저는 우리아이들에게 톡톡 잉글리쉬 킨더가든으로 영어를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큰애가 듣고 말하는게 문제가 없네요..

어릴때부터 너무 강요를 하게 되면..
아이들은 강요에 의해서 하다가도 싫증을 내게 되고 나중엔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가 따라하면서 흥얼거릴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좋은데요..
그 관심과 흥미를 커갈때까지 엄마가 계속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한답니다..
어렸을때 영어 잘했다고 해서 커서도 잘하라는 법이 없어요..

영어는 매일 듣고 말하는 훈련이 필요로 하답니다..
그래서 영어 교재가 필요한것이구요..
단권보다는 전집이 필요한거구요..

처음 영어시작을 아이에게 잘 시켜주시고 있는데요..
제가 경험자이고 선배이니 영어가 왜 중요한지 이야기 할께요..
어려서 단어 몇개아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려서부터 영어에 노출을 시키고 자연스럽게 듣고 따라할수 있는게 왜 중요하냐면..
아이들은 커가면 갈수록 듣고 따라하는게 힘들어져요..
외국말하는거 테입 이나 씨디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말이죠..
영어동화도 굉장히 빨라요..
그렇다 보면 아이들이 잘 듣지 못하고 머뭇머뭇하다 넘어가게 되요..

그래

저도 제가 영어엔 자신없어 미루고미루다 여섯살이나 되서 시작했네요ㅠ
원에서만 하는걸로는 안되겠더라구요ㅠ
씽씽영어 보고있는데, 일단 워크시트가 있다보니
요걸로 엄마표하고있어요.
CD랑 DVD 보여주며 익숙하게 해주구요.
그래도 금방 노래도 따라하고, 재밌어하며 따라오니 다행이에요~

저는 딸아이 36개월에 영어노출 시작했구요.
잉글리시 몬스터로 시작했어요. 책마다 다 스타일이 달라서 아이 스타일 고려해서 선택하셔야할텐데요...
마메모도 예전버던 중고로 들여보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끄니까 잘 고려해보심이.
잉몬, 뉴마메모 추천해요.
씽투게더는 노래위주라서... 가볍게 보여주시기엔 좋을 것 같아요. 씽투게더 하실거면 추가로 마퍼북, 씽투게더 리더스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서점 가서 직접 보고, 아